갑상선암 진단 소식을 전한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응원을 받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7일 진태현은 자신의 채널에 "4월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고 모든곳이 다 건강하지만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며 초기에 발견해 수술을 하게 됐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착한암 느린암이라고 하지만 암은 암이라 저희 부부가 조금 놀랬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잘 흘려보내고 이겨내려고 한다"며 "지금 제 머리속엔 제 아내 걱정과 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걱정과 꼭 해내야하는 하반기 마라톤 대회 훈련 걱정 밖에 없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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