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는 이날 “이번 후순위채권 상환은 롯데손해보험이 콜옵션을 행사해 금융시장 안정과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결정한 조치”라고 밝혔다.
롯데손보는 후순위채 콜옵션을 행사하면 K-ICS 비율 150% 유지에 미달하기 때문에 금감원에 비조치의견서를 요청했다.
이에 롯데손보는 “금감원의 결정에 따라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에 △투자자 보호 △금융시장 안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감안해 콜옵션을 행사하여 후순위채를 상환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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