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현역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은 ‘배구여제’ 김연경(37)이 ‘선수’가 아닌 ‘어드바이저’라는 새 명함을 받고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현장을 찾았다.
코치로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무대를 찾는 것은 둘 다 처음이다.
박철우 코치는 “선수로 외국인 선수가 누가 될지 기다리면서 지켜보는 것과 이곳에 와서 직접 뽑을 선수들을 가려내고 선발하는 과정들이 생각과는 너무 다르다”며 “정말 치열한데 많은 정보들 속에서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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