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84주년을 맞은 종근당(185750)이 50여 년 만에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종근당의 신규 CI (사진=종근당) 종근당은 7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열린 제84회 창립기념식에서 새롭게 개편한 CI를 선포하며 미래 비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1970년대 초 심볼을 감싸는 원형 테두리에 ‘SERVING HUMAN HEALTH EVERYWHERE(어디서나 인류 건강에 봉사)’라는 영문을 넣어 의약품 수출의 물꼬를 트고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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