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와 글로벌 비전 담은 CI” 종근당, 50년 만에 사명을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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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글로벌 비전 담은 CI” 종근당, 50년 만에 사명을 새기다

종근당은 7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열린 제84회 창립기념식에서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개편한 CI를 선포했다.

서체는 종근당이 자체개발한 ‘종근당 미래체’를 적용했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은 “새로운 CI와 함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종근당의 미래 비전인 ‘Creative K-healthcare DNA(CKD)’를 실현해 ‘한 사람에서 전 인류까지, 예방부터 치료까지 제약기술 혁신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한다’는 제약기업의 사명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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