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올 시즌 총 3593분을 소화하며 뮌헨 수비진의 핵심 역할을 맡아왔고, 이는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출전 시간이다.
뮌헨은 분데스리가 우승 확정 직후 김민재를 홍보 이미지에서 제외하는 실수를 범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뮌헨은 뮌헨 한국 계정에만 "김민재의 열정과 헌신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됐다"며 "첫 분데스리가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지만, 일부 팬들은 "뒤늦은 생색내기"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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