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피코 슬로바키아 총리는 7일(현지시간) 유럽연합집행위원회가 러시아로부터 에너지 수입을 완전히 끊기로 한 계획에 대해 지금 계획안 대로라면 받아 들일 수 없다며 이를 "경제적 자살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 계획안은 2027년 말까지 유럽연합이 러시아산 가스에 대한 의존을 완전히 벗어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전날인 6일 헝가리도 유럽연합의 로드맵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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