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13일부터 북촌한옥마을의 거점 길목에서 '계동길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600년 역사의 한옥마을과 현대적인 상업시설이 공존하는 북촌의 중심 상권인 계동길 일대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정문헌 구청장은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녹아든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들고 주민, 관광객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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