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보다 턱없이 작잖아"… 버거킹에 뿔난 미국인, 집단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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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보다 턱없이 작잖아"… 버거킹에 뿔난 미국인, 집단소송

미국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대표 메뉴인 와퍼를 비롯해 상당수의 제품을 광고에서 실제보다 더 크게 보이도록 과장했다는 이유로 소비자 집단 소송에 직면하게 됐다.

지난 6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미국 마이애미 지방법원의 로이 알트먼 판사가 버거킹의 허위 광고 관련 집단 소송에서 일부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광고에 속을 수 있다며 소비자들의 소송이 계속 진행될 수 있다고 판결했다"고 보도했다.

13개 주의 버거킹 고객 19명은 집단 소송에서 버거킹이 매장 내 광고와 온라인 광고를 통해 거의 모든 메뉴의 크기를 실제보다 과장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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