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니스트 김재형이 다음 달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친다.
8일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김재형은 오는 6월 25일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메인홀에서 열리는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코너스톤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합동 연주회에 독주자로 나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호른 협주곡 제1번 등을 들려준다.
김재형은 아시아인 최초로 독일 마인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금관악기 종신 부수석으로 활동하는 연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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