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의 2차 세계대전 전승절 80주년 행사에 참석 차 모스크바를 방문했다.
시 주석은 모스크바에 도착해 "중국과 러시아는 정의로운 세계를 수호하고 패권에 맞서기 위해 힘을 합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오는 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일대일 정상회담을 가진 뒤 9일 러시아의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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