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평양을 방문한 벨라루스 정부대표단과 경제 관련 부문별 회담 및 연회를 진행하고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북한은 유리 슐레이코 부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벨라루스 정부대표단을 환영하기 위해 같은 날 만수대의사당에서 연회를 마련했다.
정명수는 연설에서 "벨라루씨(벨라루스) 공화국 정부대표단을 열렬히 환영하고 이번 평양 방문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 벨라루씨 공화국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