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후 무인매장 털고 택배 훔치고…20대 커플 집유 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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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후 무인매장 털고 택배 훔치고…20대 커플 집유 선처

실직 후 다른 일거리를 찾는 대신 택배 훔치기와 무인매장 털기, 중고거래 사기로 연명한 철없는 20대 커플이 법원의 선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9월 20일 오후 9시50분께 남양주시 호평동의 한 식료품 무인판매장에 들어가 오리훈제 등 시가 5만4100원 상당의 식료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13차례에 걸쳐 무인매장과 아파트 단지를 돌며 68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택배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무인매장 뿐만 아니라 남의 집에 배달된 택배를 쇼핑하듯 골라 훔쳐 먹거나 사용했으며, 중고거래 앱에서 모바일 상품권 등을 판다며 사기를 쳐 16만원 상당을 절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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