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로 쓰러진 한 노인이 시민들의 신속한 심폐소생술(CPR)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되찾았다.
이 시스템은 응급처치 역량을 갖춘 인력을 CPR 서포터즈로 조직해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CPR을 시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심정지 신고가 접수되면 환자 발생 지역 인근에 있는 CPR 서포터즈에게 실시간 문자 알림이 전송되고, 이들은 현장에서 CPR을 실시해 환자를 구급대에 인계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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