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 리그1(3부) 버밍엄 잔류 도박 그리고 짜릿한 성공…백승호, “멈추지 않는 도전, 이젠 꿈의 EPL 승격이다”
백승호는 리그1으로 추락한 버밍엄시티의 화끈한 챔피언십 승격을 일군 일등공신이다.
백승호는 “내 마음대로 이적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으나 적지 않은 나이에 (재계약이라는) 도박이라면 큰 도박을 했다.그럼에도 최대치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버밍엄시티의 챔피언십 승격을 이끈 백승호(왼쪽)는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에 대한 신뢰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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