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개 의대 미복귀 학생에 대한 유급·제적 처분이 지난 7일 확정됐다.
당초 건양대, 순천향대, 을지대, 인제대, 차의과대는 1916명이 제적되는 인원이었지만 학교 측의 개별 통보 후 을지대 31명, 차의과대 30명, 인제대 10명을 제외한 학생들 대부분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복귀자에 대한 유급·제적 처분 시한은 지난달 30일까지였지만 학교 재량에 따라 전날까지 복귀 시한이 열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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