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한전)와 자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간의 갈등이 국제 분쟁으로 비화했다.
한전과 한수원은 각각 '팀 코리아'의 핵심 축으로, 이들 간의 갈등이 국제 분쟁으로 번진 것은 이례적이다.
한수원이 추가 비용을 한전에서 정산받지 못할 경우 1조4천억원의 손실을 떠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법적 배임 책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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