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극에서 왕 역할을 맡았지만 김지훈에게 어색함은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
이어 “손에 꼽을 정도로 연기하기 힘든 역할이다.연기 인생 20년을 쏟아 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5년 일찍 이 역할을 소화해야 했다면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김지훈은 악귀에게 빙의 돼 귀신이 본인의 몸을 지배하고 있는 상태와 빠져 나온 뒤의 모습을 통해 1인 2역에 가까운 연기를 하고 있다”며“ 두 가지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감정 상태를 소화해내는 것이 중요한데 잘 연기해내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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