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콘택트 히터 중 하나다.” (지난해 2월 피트 퍼텔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단장 인터뷰) “극단적인 콘택트 히터가 파워를 보강하지 못하면 얼마나 가치 있을까.” (올해 2월 디 애슬래틱 기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에 대한 평가는 1년 넘게 엇갈리고 있다.
이어 이정후는 “내 스윙을 하며 공을 중심에 정확히 맞힌다.그래서 좋은 타구, 강한 타구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코치들과 동료들은 “네 콘택트 능력이라면 MLB 투수들의 패스트볼도 충분히 강하게 쳐낼 수 있다.네 스윙을 믿으면서 라인 드라이브를 만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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