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제에 암호화폐 해킹을 포함해 북한의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7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암호화폐 해킹 문제 논의 가능성은 북한의 사이버 활동에 대한 전 세계적인 우려가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분석했다.
북한은 또 정보기술(IT) 인력을 미국 등에 위장 취업시킨 뒤 이들 임금도 북한으로 송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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