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대통령 "제재 유지는 부당"…마크롱, 단계적 해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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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대통령 "제재 유지는 부당"…마크롱, 단계적 해제 약속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과도정부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를 방문해 독재 정권 붕괴 후에도 서방의 제재가 유지되는 건 부당하다며 제재 해제를 촉구했다.

알샤라 대통령은 이어 서방이 제재를 유지함으로써 피해를 보는 건 시리아 국민들이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알샤라 대통령에게 시리아 내 소수 종파, 민족에 대한 보호를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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