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박재근)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8일부터 본격 관리면적 3,010ha에 농업용수를 공급에 들어갔다.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가 관리하는 저수지는 총 13개소이며 5월 7일 현재 평균저수율 94.7%를 확보해 올해 영농급수에 문제가 없을 것이란 판단이다.
박재근 공주지사장은"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앞으로도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며 "집중 호우, 가뭄 등에 철저히 대비해 물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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