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이 올 여름 EPL 아스널로 이적할 수 있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더 선’에 따르면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올 1월을 기점으로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여왔고, 이에 아스널 스포츠디렉터 안드리아 베르타가 1군 선수단에 이강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얼마 전만 해도 PSG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이강인과 재계약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의 프랑스 현지발 보도가 있었으나 최근 적절한 제안이 있다면 이강인의 이적을 허용할 의향이 있다고 유력매체 ‘레퀴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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