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각을 뒤흔드는”(earth-shattering) 소식 발표를 예고해 어떤 사안이 될지 주목된다.
(사진=AP통신)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2일부터 취임 후 첫 순방지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방문을 앞두고 ‘페르시아만’을 ‘아라비아만’으로 부르겠다고 발표할 가능성이 부각 됐다.
AP통신은 익명의 미국 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에 맞춰 행정명령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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