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원전 추가비용은 누가…한전-한수원, 결국 국제분쟁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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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원전 추가비용은 누가…한전-한수원, 결국 국제분쟁行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건설 과정에서 불어난 1조원대 추가 비용 분담을 둘러싸고 협의를 이어오던 두 공기업 한국전력(015760)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결국 국제분쟁 절차를 밟는다.

한전은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1~4호기 건설 사업을 191억달러(약 27조원·당시 기준 22조원)에 수주해, 한수원 등 이른바 ‘팀코리아’ 기업과 함께 이를 추진했다.

(사진=한국전력공사) 한전이 한수원의 요구대로 1조 5700억원의 대금을 모두 지급한다면 UAE 바라카 원전 사업의 적자 전환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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