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청 전경./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은 '빅데이터 기반 1인가구 돌봄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돌봄서비스는 동작감지센서, 안부전화, 비상긴급벨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신 과학기술을 활용해 1인가구의 생활패턴, 건강, 안전 등 이상징후를 모니터링 해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군은 사회적 고립의 위험도가 높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총 60가구를 선정하고 내달 6월부터 가구 내 스마트기기를 설치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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