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제가 사는 게 영화같다”라며 “영화 같은 작품에서 영향을 받기 보다는 감동적인 장면들은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언급하며 “보고 많이 울었다.여자주인공 애순이가 제 여동생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여동생이 환경미화원 일을 하다가 화장실에서 새벽에 죽었다.그 여동생의 어릴 때 이름이 애자”라며 “그 작가가 일부러 애순이라고 짓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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