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중동 첫 디즈니랜드 테마파크를 개장할 계획이라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월트디즈니가 대규모 테마파크 개발 구상을 밝힌 것은 2016년 중국에 상하이 디즈니리조트가 문을 연 지 9년 만이다.
아부다비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 중국 상하이와 홍콩 등에 이어 디즈니 테마파크 리조트가 들어서는 7번째 지역이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