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재학 시절 '야신' 김성근 감독과 '핫초코' CF에 출연했던 NC 다이노스의 오른손 투수 목지훈(20)이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NC는 0-0으로 맞선 3회초 박시원이 kt 선발 소형준을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선취점을 뽑았고, 박민우와 맷 데이비슨의 연속 안타로 2-0을 만들었다.
이날 승리 투수가 된 목지훈은 초등학교 1학년 때인 2011년 김성근 감독과 초코 라떼 CF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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