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적진서 챔프전 2연승…사상 첫 우승 '2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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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적진서 챔프전 2연승…사상 첫 우승 '2승 남았다'

프로농구 창원 LG가 정규리그 1위 팀 서울 SK와의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에서 2연승을 거두며 창단 첫 우승을 향한 5부 능선을 넘었다.

경기 시작 4분도 지나지 않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안영준이 개인 반칙 3개를 기록하며 빠진 가운데서도 1쿼터에 크게 밀리지 않은 SK는 2쿼터 고메즈 델 리아노의 '깜짝 활약' 속에 흐름을 바꿨다.

36-40에서 8점을 몰아넣으며 3쿼터 3분 49초를 남기고 44-40으로 앞서 나갔고, 1차전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던 베테랑 허일영이 2분 7초 전 49-43, 1분 1초를 남기고는 53-45를 만드는 외곽포를 연이어 터뜨리며 원정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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