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각종 논란에 결국 방송 활동 전면 중단을 선언하며 사과한 가운데 "방송은 주가가 크게 회복세를 타면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 대표는 "지금은 방송 생각은 진짜 안 하고 있다.방송은 (상황을) 봐야 한다.내가 원래 방송인이 아니다.(회사가) 본 궤도에 올라가 누가 봐도 더본의 미래가 잘 보인다고 할 때, 성장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라고 했다.
백 대표는 이 지원금을 마케팅과 신메뉴 개발 등 점주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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