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지난 2020년 5월7일 발행한 후순위채 콜옵션 행사 기일을 하루 앞두고 일정을 12일로 연기했다.
후순위채는 발행 후 5년이 되는 시점에 콜옵션을 행사하게 돼있다.
후순위채 콜옵션 행사 시 롯데손보의 킥스가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는 점을 우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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