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연루된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실의 비협조로 약 6시간만에 집행을 중지했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1시께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이른바 'VIP 격노설'이 제기된 2023년 7월 31일 전후 대통령실 회의 자료와 대통령실 출입 기록 등에 대한 제출을 요구했다.
이날 공수처의 대통령실 압수수색은 윤 전 대통령 파면 뒤 처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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