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최고품질 벼 ‘미소진품’이 경상북도 상주시 지역 쌀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경북 지역 보급종으로 선정돼 재배가 확대되고 있다.
‘미소진품’을 재배한 예천군과 칠곡군 농가가 지난해 개최된 ‘제27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전업농 대회’에서 각각 대통령상과 농촌진흥청상을 받아 대내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경북 상주시에서는 2021년부터 ‘미소진품’ 재배면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3년 737헥타르(ha), 2024년 1,600헥타르로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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