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현용)는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통영해경은 선박 또는 해양시설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을 해양으로 배출하는 행위를 목격하거나 해양오염을 발견하고 신고한 국민에게는 지급기준에 따라 최소 5만원~최대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해양오염 신고방법은 112 또는 119로 전화하여 신고하거나 통영해양경찰서 대표전화(055-647-2442)를 이용하여 직접 신고할 수 있으며, 이후 해양경찰 공무원이 현장조사 및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포상금 지급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포상금 신청 방법·절차 등에 대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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