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이스탄불 지진, 지층에 쌓인 에너지 12%만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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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스탄불 지진, 지층에 쌓인 에너지 12%만 방출"

지난달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의 앞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이 그간 지층에 쌓인 에너지를 충분히 방출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고 국영 TRT하베르 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탄불공과대학교(ITU)의 마르마라활성단층위험응용연구센터(MATAM) 연구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낮 12시 49분 이스탄불 동남쪽 마르마라해에서 발생한 규모 6.2의 지진은 약 13초간 지속됐다.

MATAM 연구진은 이 진앙지가 놓인 쿰부르가즈 단층대에서 발생했던 1766년 5월 규모 약 7.1의 대지진 이후 응축된 지층 에너지 중 약 12%만 이번 지진 때 방출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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