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학습 환경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경기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의 2025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보조금으로 고성능 컴퓨터 4대, 국토교통진흥원의 예산 지원으로 고성능 컴퓨터 2대 등 컴퓨터 6대를 마련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컴퓨터 기증을 주도한 'KAIA Re:Boot'은 국토교통진흥원 소속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컴퓨터 수리 및 기능 활동을 통해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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