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전력, 원전 계약 지연에 사과…"한수원 모든면 가장 우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체코전력, 원전 계약 지연에 사과…"한수원 모든면 가장 우수"

체코전력공사(CEZ)가 체코 신규 원전 최종 계약이 지연된 데 대해 "체코 측을 대표해 한국 정부에 사과드린다"며 "필요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체코 브르노지방법원은 6일(현지 시간) EDF가 한수원과 체코 정부의 두코바니 원전 사업 계약을 멈춰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그러자 EDF는 지난 2일 기각 결정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판결이 나올 때까지 한수원의 최종 계약 체결을 중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함께 냈는데 이를 인용한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