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교 학폭 심의 건수 7446건… “올해 대입부터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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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교 학폭 심의 건수 7446건… “올해 대입부터 치명적”

지난해 전국 고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심의 건수가 전년 대비 28%가량 증가한 744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대학들이 내년 입시에 고교 학교폭력 처분 결과를 반영하기로 한 만큼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르면 2024년 학교폭력 심의 건수는 7446건으로, 전년(5834건) 대비 27.6% 증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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