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을 차기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는 데 10명 중 6명이 동의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녹색전환연구소·더가능연구소·로컬에너지랩이 소속된 프로젝트 그룹 '기후정치바람'이 지난달 7~30일 18세 이상 시민 44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기후위기 국민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출범할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비율은 62.3%로 나타났다.
'다음 정부가 기후 대응 부서를 부총리급으로 두어야 한다'는 질문에는 57%가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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