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민 체제'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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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민 체제'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출범

현영민 신임 위원장이 이끄는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에 K리그1 수원FC의 김은중 감독을 비롯한 현직 지도자들이 합류했다.

축구협회는 현영민 위원장 체제의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처음으로 모여 7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그러면서 "전력강화위는 향후 몇 차례 회의를 통해 U-23 남자 대표팀 감독 내정자를 신속히 확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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