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9회 루양·즈방배 한중일 삼국 바둑 명인 페어전에서 조기 탈락했다.
박정환-오유진 조는 7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에서 열린 대회 첫날 8강전에서 중국의 당이페이-탕자원 조에 230수 만에 불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두 조가 8강에서 모두 탈락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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