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협, 유급·제적 조사 마감일에 "교육부 장·차관 고발"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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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협, 유급·제적 조사 마감일에 "교육부 장·차관 고발" 맞불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의대협은 유급·제적 대상 현황 조사 마감일인 7일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통해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 오석환 교육부 차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상으로 포함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의대협은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자의적인 명령으로 학교와 학생들을 강압한 책임자가 누구인지 규명되길 바란다"며 "결국 의료와 의학교육 정상화를 위해서는 '의료개악'이라는 지난 계엄정권의 악업이 청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대협은 "3월말부터 학사일정상 유급이라는 교육부 발표는 날짜만 바뀌며 여러 차례 반복됐다"며 "심지어 교육부는 학교 대상 지원사업을 목줄처럼 활용해 학교로 하여금 학생을 협박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교육부 방침에 순응한 일부 학교에서는 영장도 없이 학생의 핸드폰을 강제로 압수하고 서약서를 쓰게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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