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순천향대·을지대·인제대·차의과대 5개 의과대학 학생들이 제적을 피하기 위해 전원 복귀를 택했다.
이들 의대는 지난 2일 '7일 수업에 복귀하지 않으면 제적을 피할 수 없다'는 내용의 제적 예정 통보를 학생 1916명에게 발송했다.
제적은 유급과 달리 구제 가능성이 크지 않은 만큼 학생들이 복귀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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