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중 7만 가구가 입주해 가장 규모가 큰 광명·시흥 지구의 토지보상 계획 일정이 또다시 미뤄진다.
광명·시흥 지구의 넓은 규모와 많은 지장물로 토지보상 계획이 미뤄지고 있지만 여타 지구에 대비 과도한 지연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새로운 지구로 지정됐다가 취소되는 등 오락가락 정책에 토지 활용이 제한되고 토지 보상마저 받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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