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세일, '백상예술대상' 젊은연극상 수상 "9년 간 맨땅에 헤딩하듯 쌓아와"

지난 5일, 류세일과 그가 소속된 극단 공놀이클럽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연극부문의 젊은연극상을 수상, 영광스러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류세일과 극단 공놀이클럽은 연극 ‘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을 통해 이번 젊은연극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마지막으로 류세일은 “이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동료들과 젊은연극상을 나누고 싶습니다.앞으로도 동시대의 관객들과 진심으로 만날 수 있는 작업을 계속해 나가고 싶습니다.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는 각오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