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은 내복사근 부상 회복 뒤 처음으로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곽빈은 두 번째 불펜 투구 소화 뒤 이상이 없다면 퓨처스리그 등판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린다.
이승엽 감독은 7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곽빈 선수는 어제(6일) 부상 회복 뒤 첫 불펜 투구를 소화하고 큰 이상이 없었다.9일 두 번째 불펜을 소화하고 문제가 없다면 다음 주초 정도에 복귀 날짜가 나올 것"이라며 "경기 감각이 문제지 투구수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듯싶다.불펜 투구를 통해서도 투구수를 올리고 있기에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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