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2025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에 참여해 고대 원시림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체험형 생태정원 ‘쥐라기 정원’을 선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정원 곳곳에는 쥐라기 식물과 공룡 생태의 연관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판을 설치해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가 생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정원 조성을 통해 도심 속 생태문화 콘텐츠를 확산시키고, 서울어린이대공원과의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생태정원’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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