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청소년과 장애아동을 위한 축제를 잇따라 연다고 7일 밝혔다.
전국 청소년이 참여해 음악(밴드·힙합 등)과 퍼포먼스(춤·태권도 등) 경연을 펼치는 '제19회 양산전국청소년한마음축제'를 오는 24일 양산천 둔치에서 개최한다.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청소년, 함께 빛나다'를 주제로 전국 청소년과 시민 1천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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