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이 대통령 선거 이후로 연기된 가운데, 대장동 재판 또한 대선 이후로 미뤄졌다.
당초 대장동 재판은 오는 13일과 27일에 각각 77·78차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날 오전 이 후보 측은 대장동 재판 일정 변경을 위한 기일연기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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